2003년 제6회 남이섬 노래사랑 숲속음악회
=== All Night 락 스캔들 ===
공연장: 남이섬 숲속무대
공연일시: 2003년 10월 4일(토) 23:00 ~
출연진: 언니네 이발관, Ynot?, Banana Coke
주최: (재)노래의섬
후원: (주)남이섬 www.namisum.com
가격정보: 일반 35,000원 (티켓가격포함, 야식제공: 모닥불 호일감자 + 시원한 맥주)
티켓구입: http://www.ticketlink.co.kr (공연 -> 지방공연모음 -> 강원도)
공연소개:
song island를 아시나여..
“노래의 섬”이라는 테마로 다시 부활한 남이섬은 문화 예술과 참 인연이 많은 곳이다. 겨울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한 이 곳은 아름다운 조경과 자연친화적인 환경들로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 근교의 보기드문 환상의 휴양지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문광부 지원으로 2004년 봄, 이 곳에 개관될 노래박물관의 건립은 그 입지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3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콘서트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첫 주 토요일마다 숲속 음악회가 정기 공연으로 있을 예정이다.
젊은이들의 파티, 당신을 유혹합니다..
이제는 그만 멈추어도 될 법한 강한 빗줄기 끝에 가을의 깊이를 더욱 실감케 하는 10월을 맞으며..
한번 쯤, 멈춰 서 뒤를 돌아보아도 좋을 만큼의 시간이 흘렀건만, 잔잔히 떨리는 맥박에서 어느새 심장의 고동을-가슴의 요동을 감지해 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네들이 아닐까 싶다.
이 좋은 계절,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이번 공연은 아우성으로 그치고 마는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이들에겐 최고의 유혹이 될 것이다.
All night, 우리가 접수한다..
깊고 푸른 가을 밤, 물이 흐르는 숲속무대에서는 락의 스캔들에 휘말린 “언니네 이발관' ”Ynot?' 'banana coke' 가 함께한다.
각각의 독특한 색깔과 확실한 음악세계로 건재한 마니아 층을 갖고 있는 이들은 까만밤을 지새워도 좋을만큼의 진한 여운을 남기게 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라이브의 진수를 확실히 보여 줄 것이다.
또한, 아늑함을 더하는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 구워먹는 감자와 혀끝을 자극하는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야말로 우리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하지 않을까 싶다.
출연팀 소개: 이들이 온다!
-언니네 이발관
Vocal 이석원/Guitar 이능룡/Bass 정무진/drums 전대정
첫 라이브 공연이후 1996년 1집이 발매 되자마자 판매챠트 상위에 랭크되는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3집 꿈의 팝송에 이르기까지 여타의 그룹과는 구별되는 철학적이면서도 성숙한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활동하는 한국 모던록 밴드의 대표주자
1995년 7월 첫 라이브
1996년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
1998년 2집 후일담
2002년 3집 꿈의 팝송
-Ynot?
Vocal 주몽/Guitar 김대우/Bass 바타/Drums 박필진
생각은 무겁게, 표현은 가볍게
Funky Rock, 국악기, Rap 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 조화
부산 Rock Festival, MIX 2002 Japan, 2002월드컵 조추첨 행사, 서태지와 아이들 10주년 기념공연, 신해철 Best Album 발매 기념공연 등 참가
Indie Power 2002, To be glorious 등 옴니버스 앨범 참여
1998년 가을 결성
2002년 12월 1집 앨범 Freedom 2 da Power 발매
2003년 10월 싱글 앨범 발매 예정
-Banana Coke
Guitar 이민우/Vocal 박연근/Bass 서호성/Drum 신선호
Funky 리듬을 바탕으로 하는 재밌고 발랄한 음악을 추구하는 신예 4인조 밴드
2003년 3월 결성 이후 다수의 클럽 공연을 통해 홍대 앞 인디락 씬에 실력파 밴드로 급부상중
주의사항:
○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배 운항시간은 21시30분이므로 반드시 21시까지는 꼭 선착장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첫배: 07:30 / 주간수시운항)
○ 야간 날씨가 추우니 꼭 두터운 옷을 준비하시고 공연 종료후 텐트야영이 가능하오니 희망자는 개인텐트를 준비하셔도 됩니다. 물론 아침을 기다리며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텐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 남이섬 홈페이지 www.namisum.com 참조
문의사항: 02-756-68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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