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곳은 강원도 설악산 줄기에 있는 계곡입니다..
필례계곡이라고 있습니다..
작년에 가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계곡도 좋았고 공기도 좋고 쉬기에는 정말 좋더라고요..
친구와 제가 워낙 노는걸 좋아해서리..
그리고 정말 저렴하게 놀수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우연히 민박집을 알게 되었는데..
최고의 장점은 저렴하다는 거죠..
친구와 저는 아무것도 모른체 돌아다니다가 좋은 계곡을 만나 민박집을 잡았죠..
근데 그게 인연이 되었지 뭐에요..
주인아저씨 아주머니와 밤에 낚시도 하고 술도 먹고...메기라는 것을 잡아서
매운탕을 먹었는데..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잡는 방법도 매우 특히 하더군요...
나무에 낚시줄을 짧게 매고 지렁이를 끼워서 잡는데 잘잡히더라고요..
재미도 있고 소주에 매운탕먹으니 좋았습니다.
그맛 아실지 모르지만.. 주인아주머니 기분조으시면 담근술도 주세요..
저희도 오디술 공짜로 먹었어요..맛도 좋았지만...공짜라..더좋았어여..ㅎㅎ
그리고 바닷가도 1시간 안팍으로 갈수가 있더라고요 한계령 근처거든요..
그래서 정말 싸고 재미있게 놀다가 왔음니다..
아참 그집 홈피가 있는데..추천해 드릴께요..
http://pille3.pe.ky
한번가서 보시고 가보세요
참고로 전 이번에 또갈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