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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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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개관하였으며,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유리와 옥수정 39점, 청동제 42점, 철제 36점, 석제 14점, 목제 7점, 칠기 7점, 기와와 전 97점, 토기와 토제 52점, 불교공예와 금동품 31점, 도자기 38점등을 전시 중이다.
익산지역 문화유적에 대한 학술조사와 연구, 익산지역과 백제문화 이해를 위한 사회교육의 장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박물관으로서,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연건평 594평 (지하 1층, 지상 1층)의 건물에 253평의 전시실과 시청각교육실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는 곳이다.
소장품은 총 18,170점으로 녹유연목와(백제) 등 와제품 17,044점, 토기호(백제) 등 토도제품 1,261점, 금동제 요대장식(통일신라) 등 금속제품 282점, 곡옥(통일신라) 등 옥석제품 123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물1실]
유리, 옥, 청동, 목제, 기오하, 치미, 토기 등을 백제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기능별, 종류별로 전시하여 미륵사 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유물2실]
고려시대 청자 베개와 접시, 조선시대의 백자 연봉 등 자기류를 전시하는 한편, 부처님의 머리모양을 흑으로 빚은 토제나발과 같은 토제품과 불교 장신구 등을 전시하여 미륵사의 생활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불교미술실]
석등은 사지 내에서 출토된 석등부재를 근거로 모형을 만들어 실물크기로 보여주고자 했으며, 중원에 있던 목탑을 1/20로 축소 제작하여 당시 웅장했던 절의 모습 가늠케 했다. 기와나 토제품은 색다른 형태의 이형품을 전시하였고 미륵사에 관한 기록이 있는 문헌을 보여 주고있다.
[관람 시간] (동절기) 오전 9시~오후 5시 (하절기)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휴관
[찾아가는 길] [1] 호남고속도로--익산IC--지방도 722번--(익산 시내 방면, 5.8km)--미륵주유소가 있는 금마사거리--(우회전)--금마--(함열 방향, 2.6km)--전북과학고 입구--조금 지나 두갈래길에서 우회전--미륵사터 [2] 호남고속도로--논산IC--1번 국도--연무--여산--금마--(함열 방향, 2.6km)--전북과학고 입구--조금 지나 두갈래길에서 우회전--미륵사터 [3] 익산역에서 60번과 60-1번 시내버스 이용 미륵사지 정류장 하차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04-1)
[문의]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063-836-7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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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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