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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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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9월22일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국악기 전문 공방인 충청북도 영동군 "난계 국악기 제작촌"이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과 동호인들의 체험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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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의 부지와 연면적 942㎡의 건물 3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곳은 평상시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초중고교생들의 견학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방학을 맞아서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 자신의 국악기를 직접 만드는 장소로 개방되고 있다.
국악기 제작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원목 선택에서 부터 대패질, 조립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스스로 해내고 있는데, 제작비용은 받지 않으며 자신이 만든 악기는 가져갈 수 있다.
현재 이 제작촌에는 현악기공방과 타악기공방이 입주해 가야금, 거문고, 북, 장고, 아쟁, 해금, 대금, 단소 등 50여종의 각종 국악기를 생산하고 있다.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521-1, 경부 국도변
[문의] 043-742-8558, 0505-52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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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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