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환율
 
 주가
 
 건강
 
 게임

2023년 12월 02일 (토) 
 
구분 기사 리스팅  
 
英語 English | 日本語 Japanese  
지역 검색  
소개 | 둘러보기
지역축제 | 테마여행 | 유용한정보
 
숙박시설
 
More  

앤게스트하우스
외국 배낭여행객 및 내국인을 위한 숙...

진(眞)게스트하우스
진(眞)게스트하우스(Jin Guesthouse)는...

불정역 테마펜션열차
경북선 철도중 가장 오지선로인 문경시...
 호텔전통숙박시설여관게스트하우스유스호스텔펜션홈스테이/민박 ...
 
음식점
 
More  

통선재
이순신 장군의 소박함과 백성을 아끼는...

올림피아호텔 뷔페식당 구르망
복탕, 해삼탕과 같은 건강식을 비롯하...

은하수 (세종호텔 한식 부페)
국내 최초로 한식을 뷔페화한 곳으로 ...
 한식양식 (American)일식중식프랑스씨푸드뷔페베지테리안이탈리아 ...
 
주점·카페바·커피숍
 
More  

해피홀리
바다와 접해있어 전망이 좋은 카페로 ...

나무 (족욕 와인바)
오전에는 일반 카페로 운영하다가 오후...

캐슬 프라하 (Castle Praha)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벤트 카페카페, 바커피전문점민속주점라이브클럽디스코테크스카이라운지 ...
 
쇼핑
 
More  

파라다이스면세점 (부산)
1983년 부산 최초의 면세점으로 오픈한...

파라다이스면세점 (대구)
대구국제공항 내에 자리잡은 면세점으...

제천 산삼 경매장
전국산삼감정협회가 전국에서 두 번째...
 백화점면세점대형할인상가전문 상점명품 수입브랜드재래시장경매장 ...
 
엔터테인먼트
 
More  

삼락습지생태원
여름이면 물에 잠겨 애물단지 취급을 ...

대명함상공원
수도권 최초의 함상공원으로 경기도 김...

강릉 주문진항~하조대 왕복 유람선, 이사부크루즈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과 양양 휴휴암...
 카지노동물원전망대유람선골프수족관댄스 ...
 
공연·전시·이벤트
 
More  

서울 남산국악당
서울특별시가 전통 국악의 우수성을 널...

채플린홀 (코미디 상설 공연장)
채플린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코아가 마...

채플린홀 (코미디 상설 공연장)
채플린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코아가 마...
 전시장연극공연장공연장, 이벤트홀전통공연장미술관, 갤러리영화관 ...
 
미용·건강
 
More  

옥시바 (Oxy Bar) (산소방)
아로마테라피 산소바인 옥시바(Oxy Ba...

아로마테라피 옥시바 (산소방)
산소농축기에서 만들어진 고농도 산소...

명상아루이 선(仙)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맛사지사우나스킨케어, 미용스포츠센터성형클리닉건강 수련웨딩샵 ...
 
스포츠
 
More  

한국폴로컨트리클럽 폴로경기장
한국폴로컨트리클럽이 제주시 구좌읍 ...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
2008년 6월1일에 개장하여 운영을 시작...

한국산업기술대 실외 인공암장과 볼더링암벽
경기도 시화공단에 자리잡은 한국산업...
 탁구프로야구축구태권도프로농구사격수영 ...
 
   What's On Korea > 전통 문화 >  

종교예술의 시대사조 - 불상의 시대별 특징

예술도 시대별로 사조가 있듯이, 종교예술에 속하는 불상 또한 시대마다 독특한 특징과 개성이 존재한다. 불상을 감상할 때 이러한 시대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에 깔고 보면 더욱 뜻깊은 감상이 될 것이다.
고구려시대 불상

불교유적과 사료들을 통하여 7세기 이후 도교와 경쟁하기 전까지 불교가 국교적 위치를 누리며 발전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고, 불상 조성 또한 그에 걸맞은 수준의 조형미를 갖추었음을 능히 짐작할 수 있다.
와당이나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듯이 고구려의 미술은 힘과 생동감이 넘치고 정열적인 미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존하는 몇 구의 불상을 통하여 그 특성을 살펴보자.

- 강한 기세와 예각이 있으며 옷주름이 아래로 내려올수록 점점 더 퍼지게 만들었다.
- 광배의 무늬에 추상화된 불꽃무늬가 있다.
- 선각에 의한 것이 아닌, 힘으로 충만된 양감과 약동감을 보여준다.

백제시대 불상

384년 동진으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였으며 불상의 양식은 남조의 양식과 고구려를 통하여 북위양식을 받아들였다.   
온화하면서 선율이 부드럽고 세련된 백제 특유의 미술은 활발하고 강한 기세의 고구려 미술과 경직되고 어눌한 신라 미술과는 다른 것이다.
특히, 불상의 미소는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생명의 미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금동불과 마애불이 유행한다.   

산경문전과 사택지적당탑비, 금동용봉향로 등을 통하여 도교도 유행하였음을 알 수 있으나, 고구려와는 달리 도교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660년 나·당 연합군에게 패망할 때까지 발전하게 된다.   
백제의 우수한 조각 기술은 신라와 일본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실제로 일본의 많은 조각 유물들은 백제의 조각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남아 있는 불상들을 통하여 그 특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풍만하고 복스런 얼굴에 순결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정적이다.
- 과감한 생략과 변형으로 현대조각을 보는 듯하다.

신라시대 불상

지리적 조건과 정치 집단의 배타적 경향으로 불교가 가장 늦게 공인(528년),   6세기에 들어와 비로소 불교상이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공인 후에는 지배계급의 적극적 수용으로 경주를 중심으로 흥륜사, 황룡사 등 큰절이 많이 세워졌다.   
삼국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에서 고통스러운 현실의 삶을 내세에서 보상받으려는 듯 미륵불을 중심으로 금동불과 석불이 조성된다.   
석불은 신라 말기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경주 남산은 불교미술의 야외 전시장이라 할 만큼 수많은 불상과 마애불, 석탑이 조성되어 있으며 모두 뛰어난 명품들이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경직된 선과 투박한 양감을 준다.
- 둔중하고 세련되지 못하다.
- 신체의 표현이 왜곡 과장되어 추상적이다.

통일신라시대 불상

통일 초기에는 삼국의 양식이 혼합되어 나타나다가 성덕왕(702∼737) 이후 정치·군사적 안정을 이루면서 당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뿐만 아니라 서역, 인도, 페르시아 문화까지 수용하여 국제적인 문화를 건설하게 된다.   
철학적 체계를 갖춘 불교에서 사회적 합의점을 추구하였던 신라는 경주를 비롯하여 각지에 많은 사찰을 건설하였으며 불상과 탑을 남기게 된다.   

불상 중에서도 아미타불과 미륵불이 많이 조성되었다. 불상들의 조각경향은 사실주의 경향이 현저하며, 화려한 장신구를 갖춘 볼록한 가슴의 풍만한 체구, 잘록한 허리, 삼곡 자세로 비튼 모습의 감각적인 불상에서 당당한 체구, 품격 있는 상호 등을 갖춘 이상형의 불상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이상형의 불상에서 생동감과 품격이 현저히 떨어져 인간적인 모습을 한 불상으로 변한다.   
이후, 절대왕권이 약해지고 구귀족들의 세력이 강력해지면서 중앙 정부의 지배질서는 혼란을 겪고, 지방세력의 지원아래 새로운 사상인 선종이 널리 퍼지게 된다.   

불상 조각은 인체 파악의 소홀과 비례의 불균형, 섬세한 듯하나 형식화한 옷주름 등에서 훨씬 인간적인 모습을 띠게 된다.   
불상의 조형미는 떨어지나 조각은 훨씬 정교해지고 생명감을 띤다. 그리고 동(銅)의 부족으로 선종사찰을 중심으로 많은 철불이 조성되게 된다.   
비교적 많은 수의 불상이 남아 있으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미소가 사라지고 단정 근엄한 모습이 된다.
- 옷주름은 좌우대칭에서 자유로워진다.
- 부처의 명호에 따라 수인이 달라진다.
- 보살은 정면 직립에서 자유로운 삼곡 자세를 취하며 관능적이다.
- 장신구가 화려해진다.
- 배면조각이 생략된 정면 위주의 조각이다.

고려시대 불상

고려는 삼국시대와 같이 불교를 국가 통치이념으로 채택하여 불교 문화가 융성하며 불상의 제작도 활발하다.
귀족문화와 개인 차원의 기복불교의 흥성으로 도자기, 나전칠기, 금속 장신구류 같은 공예미술이 발달하나 불상, 탑, 범종 같은 규모가 큰 조형물은 통일신라의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이전 시대에 비하여 예술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불상의 재료로는 금동, 철, 목재, 석재, 소조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나, 석조가 가장 많으며 금동은 감소한다. 특히 철불은 몸체에 명문이 있어 조성 시기 등을 알 수 있다.   

입체감이 둔화되고 신체비례를 무시한 매우 큰 석불과 많은 마애불이 조성되는데, 거대한 바위에 신체의 표현을 소홀히 하면서 머리 부분만 별도로 조각한 '파주 용미리 마애미륵불'과 의자에 앉아 있는 '법주사 여래의상'이 특이하다.   
1230년 몽고 침입 이후, 원 나라 간섭기(14세기)에는 화려한 영락장식과 여성성을 강조한 라마 불상 양식이 도입되어 풍만한 상호와 단순하면서도 부드러운 옷주름, 정교한 금구장식을 한 불상이 조성된다.
또한 고려말에는 늘씬한 상체와 비교적 세련되고 온화한 상호(얼굴)의 불상이 조성된다.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인체의 비례가 매우 불균형하다.
- 불상의 상호를 비롯하여 신체가 이상적 균형미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조형된다.
- 상호에 처연한 비장미의 미소가 나타난다.
- 원나라의 영향으로 화려한 장식과 관능적인 보살상이 조성된다.

조선시대 불상

국가 통치 이념의 변화로 불교 조형 미술은 극도로 위축되어 예술적 아름다움과 창조적인 시대양식이 보이지 않는다.   
불상의 장엄(장식)이 단순화되고, 상호(얼굴)가 원만하지 못하고, 신체비례가 부자연스러운 불상이 대부분이다.
통치이념의 변화로 불교가 위축되면서 민간에서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불교적 소양과 조형적 소양이 없는 비전문가들에 의해서 민불(民佛)이 조성되기도 한다.   

현재 남아 있는 불상들은 대부분 임진왜란 이후 나무나 소조(塑造 : 점토를 이용하여 만든 공예품. 목조나 석조처럼 깍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붙여서 만든 것으로 오늘날에는 모델링(modeling)이라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또는 금동으로 조성한 것들이다.   
조선시대의 후기, 즉 문예부흥기에 조성된 불상들은 전기의 불상들에 비하여 조형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   
선비가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읽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엄숙단정한 모습이다.   

또한 불·보살상 외에도 소조나 목조로 조성하여 명부전에 모신 시왕상(염라대왕은 시왕중의 하 나이다.)과 사찰을 들어서면 첫 번째 전각인 천왕문에 모신 사천왕상(우락부락한 장수의 모습을 하고 악귀나 탐관오리 또는 바람둥이 여자 등을 밟고 있는 네 명의 불교적 수호신으로 매우 크게 조성되어 있다.)이 많이 조성되었으며 그 중에는 조형성이 뛰어난 것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2001-07-05
backsend mailprint

회사소개 | 왓스언 뉴스 | 저작권 안내 | 광고·제휴 문의 | 채용 정보 | 사이트맵
Copyright ⓒ 2001 What's On Commun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