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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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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부터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광양 전어축제"가 9월 중순에 2일~3일간, 5백50리 섬진강 물길이 광양만과 합류하는 진월면 망덕포구 해안도로 매립지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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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광양 망덕포구, 느끼세요 전어의 참맛!"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 축제에서는 섬진강 한 밤의 음악회를 시작으로 노젓기 대회, 길놀이, 전어잡이 노래 시연, 전어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회, 전어 사생대회, 전어 썰기, 전어 요리 설명회 및 시식회, 2척의 전어잡이 돛배와 그물을 배경으로 한 무료 사진 촬영 세트장 운영 행사 등이 펼쳐진다.
또 50개소의 횟집에서 전어회와 전어구이, 재첩회와 재첩국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망덕산과 봉암산성에 올라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 일대를 바라볼 수 있다.
1998년부터 옛날 망덕포구와 광양만 일대에서 성행한 토속 민요인 전어잡이 노래를 복원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이 축제는 망덕포구 전어회와 재첩국, 토속 민요인 전어잡이 노래와 전통 민속인 용지 큰줄다리기, 버꾸놀이 농악에다 섬진강 하구 풍경이 한데 어루러지는 이벤트 한마당이다.
특히 인접한 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 백사장에서 관광객과 영호남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영호남 화합을 기원하는 불꽃놀이 행사도 갖는다.
봄인 4월과 5월에 알을 낳는 전어는 여름 내내 각종 플랑크톤과 유기물 등을 먹고 가을에 20cm 정도 성장하면서 지방질이 1년 중 가장 많고 뼈가 부드러워지면서 최고의 맛을 뽐내게 되는데, 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예로부터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있다.
[주요 행사]
-- 섬진강 한 밤의 음악회 (통기타, 색소폰, 재즈음악 공연)
-- 노젓기 대회
-- 길놀이
-- 전어잡이노래 시연
-- 차차차 도전 노래방
-- 각설이 공연
--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 전어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회
-- MBC 가요열전
-- 사물놀이 공연
-- 전어 사생대회 (그리기, 만들기)
-- 도립국악단 공연
-- 전어 썰기, 전어요리 설명회 및 시식회
-- 불꽃놀이
[부대 행사]
-- 무료 사진촬영 세트장 (망덕포구 전어잡이)
-- 페이스페인팅
-- 가훈 써주기
-- 광양 관광사진 거리전
-- 광양 특산물 판매장 전시 및 판매
[찾아가는 길] 서울--광주--광양 진월IC---선소(망덕 포구), 부산--섬진강휴게소--진월IC--선소(망덕 포구)
[홈페이지] www.gwangyang.go.kr
[문의] 광양시 문화홍보담당관실 061-797-2721, 진월면사무소 061-797-2606,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 061-772-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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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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