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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e tHE AiR GREEN CONCERT
with FANNYFINK, MATE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요조, 한희정, 타루에 이어 세 번째 무대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경력의 실력파 뮤지션 파니핑크(FannyFink)와 메이트(Mate)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파니핑크와 메이트만의 개성이 넘치는 무대는 1월 23일 일요일 저녁에 열리며, 본 공연의 수익금은 유엔산하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주인공으로 서게 될 SAVe tHE AiR GREEN CONCERT는 앞으로 1년 간 계속될 예정이다.
메이트(Mate)
실력파 남성 3인조 모던록그룹 메이트(Mate)는 2009년 첫 앨범 'Be Mate'를 발표,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일관된 정서를 풀어내고 있다. 2009년 4월 첫 앨범 'Be Mate'를 발표한 메이트는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일관된 정서를 제대로 풀어내는 남성 3인조 실력파 모던 록 그룹이다. 임헌일(기타,보컬), 정준일(건반,보컬), 이현재(드럼)으로 구성되어 밴드 내 보컬 2명이라는 독특한 구성은 메이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펼쳐 보이고 있으며, 모던록이라는 장르에 갇히지 않고 풍부한 감성과 클라이맥스를 전달하는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파니핑크(Fanny Fink)
파니핑크(Fanny Fink)는 묘이(보컬)와 재목(DJ, 프로듀서)으로 구성된 모던팝듀오로 제 1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수상 후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 2007년 정규 1집 'Mr.Romance'를 발표했다. 앨범 수록곡 'sweet', '11월', '다신'과 ‘권태 그 앞에선 우리’가 TV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와 ‘정글피쉬2’등에 잇따라 삽입되며 OST 최강자로서의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파니핑크는 현악기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멜로디라인과 서정적 감정 토로에 가까운 감성적인 노랫말로 파니핑크만이 들려줄 수 있는 미학적 감수성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일시] 2011년 1월 23일(일) 18:00
[공연장소]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료] 스탠딩 20,000원
[문의] 02)3142-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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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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