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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
회자되던 바로 그 공연!
스마일 어게인 시즌3가 <카니발>이란 제목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2010년 12월23일 감동이 다시 시작된다.
카니발은 종합병원의 병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탄생의 공간이기도 하고, 치유의 공간, 또 죽음을 맞이하는 공간이기도 한 병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보여진다.
이야기들은 하나이기도 하고 또 따로 떨어져 있기도 하다.
살아가며 겪는 삶의 모순과 인생의 아름다움, 용서와 화해 등이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유머로 어우러져 있다.
수정 보완된 초연 시즌 1,2의 에피소드들과 함께 시즌 3에서는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새로운 에피소드와 인물들이 등장한다.
연극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현장성! 연극의 꽃은 배우이다. 스마일 어게인은 배우들이 남녀노소 1인 7역 이상을 소화한다. 눈속임이나 기댈 장치 없이 생 날(?)연기를 관객들 앞에서 선보여야 하는 배우들의 열정, 카메라 연기와는 다른 무대 배우들의 매력! 그 땀방울과 진실한 눈물을 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다.
[공연일시] 2010년 12월 23일(목) ~ 2011년 2월 14일(일) 평일: 7시 / 토, 일, 공휴일: 3시, 6시 (월요일 쉼) ※ 12월 24일 5시, 8시/ 12월 25일 3시, 6시, 9시/ 12월 26일 3시, 6시 /12월 31일 6시 30분, 9시/ 2011년 1월 1일 3시, 6시/1월 2일 4시
[공연장소] 대학로 미라클 씨어터 2관
[관람료] 수,목 – 20.000원 / 금,토,일 – 25,000원 *12월24, 25일 전석 30,000원 (할인률 적용 안됨)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문의] 02)742-7261~2 / www.artpa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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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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