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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노 이야기 (NoNo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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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과 노래로 배우는 교통 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2004년 유니세프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이에 생활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요령을 좀 더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교통사고예방뮤지컬<노노이야기>가 탄생하였다.
국내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뮤지컬 <노노이야기>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아 2006년부터 3년연속 선진교통문화대상에서 수여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6년 이후 약 600회의 정기공연 및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안전부 및 경찰청 후원 하에 전국 70여 개 지역, 총 400여 회의 순회공연을 했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가 초연 이후 총 관객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교통안전교육’이라는 딱딱한 말에서 생기는 우려를 즐거운 노래와 율동, 화려한 무대와 조명으로 아이들의 온몸을 자극하여 흥미를 유도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뮤지컬은 개구쟁이 노노와 친구 아뽀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가를 알리고, 이러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춤과 노래로 배우는 교통 안전!!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이러면 안돼요~”
극장을 나서는 아이들은 엄마 손을 꼭 잡고서 극중 노래를 계속 흥얼거린다. 꼭 필요한 순간 마다 반복적으로 불려지는 이 노래는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쉽게 기억된다.
아이들은 노래뿐만 아니라 공연 속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던 위험한 상황까지 함께 기억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경각심을 갖게 된다. 어린이 뮤지컬 <노노이야기>에서 노래와 율동은 어떤 교육도구보다도 효과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선다.
[공연일시] 2010년 10월 1일(금) ~ 12월 5일(일) * 화~금 11시, 2시 / 토.일.5월 5일 11시
[공연장소] 상상나눔씨어터(대학로 쇳대박물관B1)
[관람료] 전석 15,000원
[문의] 02)382-5477, 741-2002 / www.nono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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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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