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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플레이 위드 어스 김광민, 이병우, 윤상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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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에 최고의 콘서트를 경험하라
김광민, 이병우, 윤상 콘서트
전무후무한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협연
이틀 동안 국내 최고의 위대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따로 또 같이’다채로운 음악세계를 펼쳐놓으며 전무후무한 협연을 펼친다.
PLAY WITH US는 국내 재즈 피아니스트의 자존심 김광민, 국내 유일의 멀티기타 플레이어 이병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윤상. 이렇게 대중음악, 재즈, 영화음악 등 각 분야의 탑이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선 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무엇보다 이들이 지금까지 단독공연 외에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이력이 거의 없었다는 점은 이번 공연이 얼마나 희소성 높은 콘서트인가를 다시금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대목이다. 때문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결코 놓쳐선 안 될 희소성 높은 공연이 될 수 밖에 없다.
재즈, 뉴에이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국내 피아니스트의 자존심’, 김광민
PLAY WITH US의 첫 번째 멤버는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피아니스트 김광민이다.
이번 PLAY WITH US에서 그는 재즈 물론이고 클래식, 뉴 에이지 등 여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답게 자유자재의 스타일을 구가하며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환상적인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직도 소년 같은 아름다운 감성으로 풀어내는 그의 섬세한 피아노 솔로 연주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김광민과 뗄레야 뗄수 없는 피아노에 얽힌 이야기도 그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5집 앨범 자켓을 직접 그릴만큼 그림 그리기에도 남다른 소질 있는 그의 소소한 작품들도 스크린을 통해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기대해 보자. 관객들에겐 그 어느 때 보다 눈과 귀가 흐뭇한 스테이지가 될 것이다.
국내 유일의 ‘멀티기타 플레이어’ 이자 ‘영화 음악의 황금손’, 이병우
이병우는 기타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다. 클래식,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의 연주뿐만 아니라 락, 발라드, 재즈, 팝, 블루스의 요소들을 클래식의 바탕 위에서 자유자재로 결합시킨다.
PLAY WITH US와 어울리는 곡도 따로 작업하여, 오직 이번 공연의 관객들에게만 들려줄 특별한 계획도 있으며, 자신의 대표 영화음악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협연하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 또한 선사할 것이다. 이병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 솔로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전통 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다이나믹한 퓨전밴드 무대도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굉장히 버라이어티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세련된 언어로 대중과 소통하는‘천재 싱어송라이터’, 윤상
윤상은 한국 가요계에‘제3세계 음악’혹은‘일렉트로니카’라는 생소한 음악 장르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개하면서, 결코 대중들의 감성과 생경하게 비껴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화시켜 온 마법사 같은 아티스트다.
끊임없는 실험적 시도를 통해 월드뮤직과 일렉트로닉 뮤직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의 기존 히트 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추억과 익숙한 감정이 녹아 든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전자기타와 키보드가 주축이 되는 그의 일레트로닉 뮤직이 이번 공연에서는 이병우의 어쿠스틱 기타와,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를 만나 또 어떻게 탈바꿈 되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공연일시] 2010년 8월 5일(목) ~ 6일(금)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R석 110,000원 / S석 88,000원 / A석 55,000원 / B석 44,000원
[문의] 02)3485-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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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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