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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영 비올라 독주회
The Hidden Charm Ⅱ
비올리스트 김가영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뉴욕 메네스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오순화, 미국에서는 Caroline Levine, Hsin-yun Hunang에게 사사한 그녀는 Mozart, J.C. Bach, Stamitz부터 Bartok, Walton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국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마산시향, 창원시향, 제주시향, K.N.U.A 오케스트라, 서울튜티앙상블, Ola Viola sound 등과 협연하였다.
그밖에도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팝스콘서트, 아나운서 이금희의 해설로 진행되는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 전국순회 연주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도하고 또 참여함으로써 청중과 보다 가까이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가영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2009년 5월 첫 크로스오버 앨범인 'Flor de Tango'(Universal)을 출시하였으며 앨범발매 기념공연(호암아트홀)을 시작으로 의정부 예술의전당 모닝콘서트, 성남 마티네 콘서트. 예술의전당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EBS 공감, KBS 클래식 오딧세이, KBS 열린 음악회, Arte Tv 생방송 공연 등에 초대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인제대학교 겸임교수, pinC멤버 그리고 루비스폴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Piano 박종훈
이탈리아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2000년)하며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박종훈은 세계 50여개의 도시에서 독주, 실내악 연주를 해 왔으며 뉴욕 타임즈의 버나드 홀란드는 그의 연주에 대해 "놀라운 개성, 우아한 음악성" 이라고 평한 바 있다.
2008년에는 클래식&재즈 레이블 <루비스폴카>를 설립, 실력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2009년 한국인 연주자 최초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회’를 예술의전당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0년 예술의전당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음악감독, 호암아트홀 박종훈의 러브레터, 예술의전당 팝스콘서트 전곡 오케스트레이션과 피아노(예정)를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0년 4월까지 1년간 KBS-1FM의 'FM가정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5월에는 아내인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와 함께 피아노 듀오 음반 발표와 공연을 성공적으로 발표하였다. 2010년 6월 현재, 총 5장의 클래식 앨범과 9장의 재즈/크로스오버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연세대 음대에서 이경숙, 줄리어드에서 세이모르 립킨,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거장 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하였다.
● 프로그램
R. Vaughan Williams
Romance for viola and piano
R. Schumann
Fairy tale pictures, Op.113
-Nicht schnell
-Lebhaft
-Rasch
-Langsam, mit melancholischem Ausdruck
A. Piazzolla
Le Grand Tango
B. Martinu
Viola sonata No.1
-Poco andante
-Allegro non troppo
G. Enesco
Concertpiece for viola and piano
[공연일시] 2010년 7월 11일(일)
[공연장소] 금호아트홀
[관람료] 전석 20,000원
[문의] 02)587-5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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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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