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2010년 5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C (구 대서양홀) 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여덟 번째 개최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주류를 소개하며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로 성장해 오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에서도 규모나 내용에 있어 대표적인 전문전시회의 하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五感滿足 - “Dynamic SWSEXPO”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특별하다.
와인과 주류가 사람들에게 주는 다양한 즐거움만큼 박람회는 ‘오감만족’을 주는 전시회로 기억될 것이다. 보는 즐거움에서 부터 맛보는 즐거움, 느끼는 즐거움에 이르기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전시회가 될 것이다.
한국의 와인 트랜드를 소개하는 기획세미나에서부터 각국의 새로운 와인들을 소개하는 다양한 세미나는 물론 새로이 선보이는 이벤트는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120%의 만족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한국와인의 재발견 한국은 더 이상 와인 비 생산국이 아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포도와인과 머루와인, 복분자 와인의 숫자만 해도 30여종에 달하며, 기타 원료의 와인까지 포함한다면 50여 가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및 과실주 등으로 진행되는 특별 시음행사로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 떠오르는 와인 문화에 발맞추어 국내 생산 주류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지난 해 막걸리 열풍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등에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디자인이나 맛에 있어 수입주류와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획세미나 및 초청 세미나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국내 와인 시장을 가늠하고, 세계 시장의 새로운 정보와 트랜드를 소개하는 기획세미나를 준비 중이다. 이러한 기획세미나를 통해 한국 와인시장을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2010년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 될 와인들을 미리 예측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전시회에는 국내외 유명 전문인의 초청 세미나를 통해 조금 더 활력 있고, 새로운 정보 제공의 기회를 준비할 것이다.
또한 관련업계를 이끌어 가는 각종 전문지와 웹사이트 들이 미디어 파트너로 보다 유기적인 관계로서 전시회에 참여하여 본 전시회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향후 전시회가 국내 와인 및 주류 시장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일시] 2010년 5월 6일(목) ~ 8일(토) * 오전10시~오후6시
[전시 장소] 코엑스 대서양홀 (Hall C)
[관람료] 입장권 20,000원
[문의] 02)761-2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