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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색三色 콘서트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 클래식&발레의 만남
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는 4월, 서울발레시어터의 <클래식&모던발레 갈라콘서트>가 서울열린극장 창동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항상 일로 바쁘기만 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가는 아빠들을 위해 서울열린극장 창동이 행복한 가족을 위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삼색三色 콘서트 시리즈'중 그 첫 번째 무대로 가족과 함께 오는 아빠들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티켓가격도 전석 10,000원으로 저렴해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4월 10일(토) 3시, 7시 총 2회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모던발레를 적절히 배열하여 관객이 쉽게 발레와 가까워 질 수 있는 무대에 초점을 맞추고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발레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70여편에 달하는 소품 창작발레는 발레에 문외한인 일반관객이 지루하지 않게 공연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번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의 작품 <세순간>, , <도시의 불빛> 그리고 클래식 레파토리 <해적>, <파드꺄르트>,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소개한다. 특히 <세순간>은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의 초창기 작품으로 바흐의 음악에 모던한 안무를 곁들인 작품이다.
2002년을 마지막으로 8년 만에 다시 국내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하여 경쾌하고 아름다운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작품 중간중간 김인희 단장의 해설과 작품 관람 포인트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일시] 2010년 4월 10일(토)
[공연장소] 서울열린극장 창동
[관람료] 전석 10,000원. 단, 아빠는 무료(패키지 티켓에 한함. 홈페이지 참조) [5세이상 관람가]
[문의] 02)994-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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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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