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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2008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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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만나는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부산문화회관(관장 정우연) 개관 20주년 기념 및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지휘자 박호성) 특별기획연주회로 “2008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팥빙수처럼 대중가요, 정열적인 탱고와 탭댄스, 코믹한 타악 뮤지컬, 그리고 천사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들이 국악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탄생되어 국악의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와 현대 대중을 넘나들며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크로스오버 무대를 꾸며 한여름밤에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만능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승기”가 국내 최초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의 첫 만남을 갖고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킨 “해학성 짙은 한국적인 타악 뮤지컬 야단법석"을 만날수 있다.
다다(하재봉)과 포이즌애플(김지영)이 국악으로 편곡한 아르헨티나 탱고 Lacumparsita의 감미로운 율동과 정열적인 느낌의 멜로디에 맞추어 선보이는 탱고와 탭윙 탭댄스 컴퍼니가 다이나믹한 Washington Square, Fly me to the moon 음악에 맞추어 발놀림과 두드림으로 선보이는 탭댄스도 펼쳐진다.
또한 2008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의 최연소 출연자인 부산시소년소녀합창단원 윤연수가 맑은 영혼과 고운 소리로 들려주는 국악동요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공연일시] 2008년 8월 26일(화) 20:00
[공연장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R석 30,000원 / S석20,000원 / A석 10,000원
[문의] 051)607-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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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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