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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박물관 연합전
『따로 또 같이 빛깔을 쏘다』
연초록 풀빛이 대지를 덮고, 더 할 나위 없이 고운 꽃빛이 만연한 4월의 봄날, 부천시박물관이 따로 또 같이 빛깔을 쏘아 올린다.
2007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18일부터 5월 5일까지 18일간 개최되는 부천시박물관 연합전 『따로 또 같이 빛깔을 쏘다』는 부천시 테마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유럽자기박물관」,「부천수석박물관」,「부천활박물관」이 연합하는 부천시박물관의 큰 축제이다.
연합전 기간에는 박물관별 테마에 따라 특별기획전과 11개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 문화까페’가 열린다.
부천교육박물관 『54.5×39.4 겨레와 함께 한 100년』
- 1898년부터 오늘날까지 11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신문 200여점 전시
유럽자기박물관 『자기인형으로 보는 유럽문화 이야기』
- 18세기 유럽의 백색자기로 만들어진 자기인형, 독일 마이센의 자기인형과 다양한 비스크 인형 전시
부천수석박물관 『재미나고 신비한 수석 전』
- 자연에서 생겨난 돌에서 신비롭고 재미난 문양과 형상을 발견할 수 있는 수석들을 전시
부천활박물관 『각궁-part1:재료와 제작과정 전』
- 우리 전통 활의 하나의 각궁을 완성하기까지 활 재료들과 제작 과정 전시
[전시 일시] 2008년 4월 18일(금)~ 5월 5일(월) (18일간)
[전시 장소] 부천시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문의] 032)320-6325 / www.bc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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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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