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퓨전공연] 2008 퓨전신풍 정기공연 태양의 전설 |
|
 새로운 형식, 새로운 사운드!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의 조화!
퓨전 드라마 “평화야”로 공연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신풍이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을 한다. 바로 2008년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신풍퓨전국악 <태양의 전설>이다.
신풍은 2001년 “평화야” 공연 이후 국악과 한국무용의 기본 틀에 한복패션쇼, 태권무 등 다양한 양식의 공연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드라마 중심의 종합예술 형식에서 벗어나 보다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한다. 특별히 신풍이 그동안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신(新)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통해 신명나면서도 섬세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 신풍퓨전국악 <태양의 전설>에서는 하나의 장단 뿐만 아니라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는 신(新)사물놀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공연단들의 사물놀이와 서양음악과 만남을 추구하는 방법이 서양음악이 연주되는 중간에 사물놀이를 곁들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풍 공연은 사물놀이에 쓰이는 모든 장단에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입혀져, 끝나는 휘모리에 이르기까지 함께 한다.
<평화야>와 <전쟁과 사랑> 등의 작품을 통해 드라마 형식의 퓨전 예술을 지향해 온 신풍의 이번 공연에는 하나의 작품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음악적 장르를 개척하려는 신풍의 바람이 담겨있다.
그동안 신풍은 국내외에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 받아왔으며, 드라마 형태의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오는 2월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작품 신풍퓨전국악 <태양의 전설>에서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굳은 의지를 웅장하고 강렬하게 전달할 것이다.
[공연일시] 2008년 2월 22일(금) 19:00 / 23일(토), 24일(일) 16:00, 18:30
[공연장소] 금산다락원 대공연장
[관람료] R석 55,000원 / S석 35,000원 / A석 25,000원
[문의] 070-7044-1344 / |http://blog.naver.com/legendofsun
|
|
|
|
| 2008-02-01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