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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 |
추억의 박물관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방제1리에 있는 아리랑학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여는 근현대사 자료 박물관으로 2005년 2월25일에 개관했다.
학교 교실 2동과 복도를 개조해 꾸며진 이 박물관은 민요자료 1,125점, 고문서와 고서 1,332점, 교육자료 2,620점, 근현대사자료 2,632점, 서화 106점 등 모두 11,200여점의 방대한 자료를 갖추고 있다.
"엄마 아빠 학교 다닐 때"를 주제로 하는 개관 기념전에서는 조선시대 교과서인 "아희원람(兒戱原覽)" 목판본을 비롯한 조선시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교과서, 북한 교과서, 공책, 방학책, 통지표, 학용품 등 가난한 시절을 함께 한 가슴 설레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교육 자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강원도 관련 고문서, 태백권 석탄 조사 관련 문헌들과 함백광업소 문서와 사진, 미국인 선교사가 한국전쟁 중 찍은 250장의 유리원판 필름 등도 전시했었다.
[통역 안내] 영어권, 일어권, 기타 외국인을 위한 자원봉사자 통역 안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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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 |
| | 신동읍 조동리와 방제리에 위치한 상점이나 식당 등에서 2,000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하면 무료 입장 | |
| (자가운전) 서울--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제천--(38번 국도)--영월역--(30분)--예미 삼거리--(함백 방향 421번 지방도 우회전)--예미역--함백역--(12km)--정선아리랑학교
(기차) 청량리역--(태백선)--예미역 (4시간 소요)--역 앞 길 건너에서 안경다리 마을까지 오는 버스 이용--안경다리에서 도보 2.5Km--정선 아리랑학교
(버스) 서울 구의동 동서울터미널--영월행 버스 이용--영월버스터미널-- 길 건너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함백행 버스 이용--종점인 안경다리에서 하차 (50분 소요)--도보 2.5Km--정선 아리랑학교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방제1리 162, 정선아리랑학교 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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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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