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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인관떡갈비 |
장막래 할머니가 1963년에 개업한 한우 떡갈비 전문식당으로 남도 음식문화축제에서 대상 2회와 청결상 1회를 수상한 업소이다.
떡갈비는 본래 궁중에서 임금이 즐기던 고급요리로서 쇠고기를 다져 만든 모양이 떡을 닮아 떡갈비라 불리고 있다.
임금이 체통없이 갈비를 손에 들고 뜯을 수 없다는 뜻도 숨어 있듯이 먹기 편한데다 고소한 쇠고기 맛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즐겨 찾는다.
덕인관이 자랑하는 얇게 썬 단무지 모양의 동치미 채에 떡갈비를 싸서 먹으면 쉽게 물리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맛을 즐길 수 있다.
담양에 본점이 있으며 지리산에는 직영점이, 전국 각지에는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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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갈비 1인분 16,000원, 갈비탕 7,000원, 산채 비빔밥 7,000원 | |
| 전주IC--남원--구례 방향--밤제터널--지리산온천 입구 왼쪽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탑정리 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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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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