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예술과 인간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신비의 섬 제주에 조성된 동양 최대 규모의 종합 문화 예술공원이다.
한국 조각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는 작가 109명의 주옥같은 작품 160여점이 13만평의 천혜의 대자연과 한데 어울려 대장관을 이루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공원에서는 정적인 미술 작품의 전시나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작품을 만들고 발표할 수 있는 미술 공방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음악, 연극, 무용 등의 공연, 또 각종 이벤트를 펼쳐 나감으로써 역동적인 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적은 415,675m²(125,741평)이며, 1987년 10월2일에 개원했다.
2001년 5월부터 10월28일 까지 이 곳 조각잔디광장 솔밭 쉼터 연주무대에서는 일요 음악연주회 ('조각과 음악의 만남' 일요 음악회)가 매주 일요일 13:00~14:00 (총 25회)에 개최되고 있다.
제주
064-794-9680~3
하절기 08:30~19:30 (연중 무휴)
어른 3,000원, 청소년과 군인 2,500원, 어린이 1,500원, 30명 이상 단체는 할인, 7세이하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은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