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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돌 |
'옛돌'이란 말이 '우리의 옛것을 생각하고 돌아보다' 라는 의미인 것처럼, 우리 땅 구석구석에 배어있는 옛사람들의 자취와 문화유적지, 또 사라져가는 우리 것을 찾아보는 답사, 즉 테마여행 전문회사이다. 특히 날로 황폐화 해가는 국토를 살리기 위한 환경과 생태 기행도 겸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중인 답사여행으로는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등 30여개의 섬이 몰려있는 고군산열도, 정자와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 죽향골, 육지 속의 섬 경북 예천 의성포마을, 서해안 석모도 갯벌에서 일하는 어부들의 삶 체험 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건축, 디자인 등의 전문직 종사자와 대학생, 직장인,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 등의 참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앞으로는 유적지뿐 아니라 생태계, 문학, 음악 분야까지 그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답사 일정은 당일 코스와 숙박 (1박2일, 2박3일)코스, 평일날 가는 화요문화답사코스 등이 있으며, 관광버스 기사의 안전운행과 회원들의 피곤함을 덜기 위해 무박(無泊)코스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행사 중 음주와 가무는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답사여행은 행선지로 향하는 차안에서 부터 시작된다. 관련 비디오물의 시청과 함께 동행한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는 것 외에도 현지에서는 향토사학자나 문화재전문위원, 스님 등에게서 설명을 듣게된다.
회원은 현재 3,500여명으로, 매주 일요일과 화요일 답사에는 40∼80여명이 참가한다. 외국인 회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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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266-1233, 02-2275-4333 | |
|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하차, 1번 출구 이용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01-1, 판코리아빌딩 50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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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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