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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네 왔는가 |
| 인사동에서 가장 특색있는 카페 중 하나로 입구에 들어서면 새마을호의 의자와 바닥에 기차 레일을 깔아 색다른 분위기에서 차와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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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 |
| 귀천은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이었던 천상병의 아내 목순옥 여사가 운영하는 1평 남짓의 찻집이다. 대추, 유자, 모가를 직접 달여 만든 전통차를 판매한다.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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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가다헌 (民家茶軒, Min's Club) |
| 1936년에 건축된 개량한옥 민익두家 (민속자료 15호)를 보존하면서 "동서양 문화의 만남" 이란 테마 아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재창조한 식음공간이다. 200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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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다원 (淸茶苑) |
| '맑은 차가 있는 정원' 이란 뜻을 지닌 청다원은 성북동 삼청각 내 일화당 2층 공연장 옆에 자리잡고 있는 찻집이다.
왼편 숲 뒤로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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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끽다거 |
| 고승 조주가 도를 묻는 제자에게 "끽다거(喫茶去)"(차가 한잔 하고 가게)라고 대답하여 훗날 선가의 유명한 화두가 되었다고 한다.
차분한 분위기의 전통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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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솔 |
|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보기 전후에 세속에 찌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는 전통찻집이다.
한적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전통차를 음미하며 모처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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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예랑 |
| 전통차 향기가 실내를 가득 메우고 있는 이곳은 전통차와 함께 맛깔스런 한식요리도 내어놓는 이색 전통찻집이다. 또한 금요일 저녁 7시 반에는 국악공연이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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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울 |
| 실내가 넓고 탁 트여 있어 시원함이 느껴지는 한옥식 구조의 전통찻집이다. 전통차뿐만 아니라 정갈하고 맛깔스런 다울정식도 맛볼 수 있다.
한쪽 옆 공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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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다송 |
| 전통차와 함께 재미로 자신의 사주도 볼 수 있는 이색 전통찻집이다. 특히 일본어와 영어로도 사주와 관상을 봐주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지하철 2호선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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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원 |
| 전라남도 담양의 광주호 앞에 자리잡은"명지원"은 사진작가 강봉규 씨와 음악가 명지선 씨 부부가 운영하는 잘다듬어진 문화공간이다. 노년을 보내려고 20여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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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깃불에 달 끄스릴라 |
| 이름처럼 정말 모깃불을 켜놓은 듯한 차분한 분위기의 전통찻집이다. 곳곳에 장식된 초가집, 오작교, 옛가마 등이 마치 시골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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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암누리 |
| 10년 넘게 한곳을 지켜온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전통찻집이다.
인스턴트가 아닌 천연재료로 손수 정성스럽게 담근 전통차를 다려 내어 그윽한 향과 깊은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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