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들이 과거로 돌아가 서울의 옛 모습을 직접 만들어보고, 해시계 등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4월2일부터 11월19일까지 상반기와 하반기 교육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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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옛 서울, 한양--도성만들기" 라는 주제를 지닌 이 체험교실 상반기 교육에서는 조선시대의 시대적 상황과 한양의 특성을 이해한 후, 찰흙을 이용해 조별로 성곽과 궁궐 등을 직접 흙판에 만들어보게 된다.
또 "조선시대 시계의 비밀--해시계 만들기" 라는 주제를 지닌 하반기교육에서는 해시계와 물시계의 원리에 대해 배운 후 4~5명이 함께 해시계를 만들어 옛날 방식으로 시간을 체크하게 된다.
[교육 기간] (상반기) 4월8일∼6월18일 (하반기) 9월2일∼11월19일,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각 20회
[교육 대상]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1회 당 40명 (40명의 학교 또는 학급 단위의 단체 인원 구성), 총 1,600명
[모집 기간] 3월15일∼19일 오후 6시
[교육 대상 선정] 신청자 중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 3월22일 홈페이지에 선정단체 및 수강자 명단 발표
[교육비] 무료
[교육방법] 시청각 교육, 전통문화 체험(실기), 학습자료 작성
[문의] 전시운영과 02-72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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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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