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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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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태안] "용의 눈물" 촬영지, 갈음리 해수욕장 |
|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자연 송림이 가까이에 있는 등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1990년대 중반들어 군사보호지역 해제로 인해 비로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가능해진 해수욕장이다. 특히 이 곳은 TV극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여인천하"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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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낮고 수온도 따뜻하여 조개를 캘 수 있으며, 근처 갯바위에서의 낚시도 가능하다. 배낚시를 전문으로 하는 안흥항, 신진도항도 가까이 있다. 또 생활도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흙만지는 날' 이 가까이에 있어 직접 도기를 만든 후 그 구운 도기를 택배로 받아 볼 수도 있다.
6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개장하며 특산물로는 안흥꽃게 (5~6월, 9~11월), 우럭(갯바위낚시와 배낚시, 4~11월), 넙치(광어, 4~11월), 대하(10~12월), 맛(갯벌에서 잡을 수 있음), 굴 (갯바위, 4~12월), 멸치, 개조개, 김, 서산 어리굴젓, 안면도 까나리 액젓, 서해 오징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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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041-576-1363
홈페이지 www.galumlee.com
가는 길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태안행 버스 이용, 태안터미널에서 신진도와 안흥항 방향으로 버스나 택시 이용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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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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