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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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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 바닥이 평평한 조암면으로 깔려 있고 물이 맑아 나무와 하늘이 다 비춰 깔끔한 기분을 전해주는 계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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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위험하지 않아 발을 담그기에도 그만이다. 계곡의 양편은 암벽인데, 그 곳에는 푸른 상록수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그늘에서 쉬거나, 산책을 하기에 좋다.
특히, 맑은 용암생수가 흘러나오는 곳이 여러 곳 있어 더 인기다. 근처에는 돌하루방을 파는 아담한 기념품 상점이 여럿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는 섬이지만, 용암의 분출로 이루어진 산을 가르는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다. 여인들이 옷을 벗고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도움이 된다는 계곡이 있는가 하면, 용암생수가 흘러나오는 계곡도 있다.
[찾아가는 길] 제주시 터미널에서 서귀포행 버스로 창천까지 간다 (소요시간 40분). 창천에서는 서회선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안덕계곡까지는 5분 소요). 창천에서 도보로 걷기에도 별 무리가 없다. 서귀포터미널에서 서회선 버스를 타면 30여 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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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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