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정 경비구역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는 북한산 숙정문 관람이 2006년 4월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동절기는 5시)까지 실시되고 있다.
숙정문 입구인 삼청각, 홍련사를 출발하여 숙정문에 다다른 뒤 촛대바위 일원을 관람하는 이 코스는 약 1.1km 거리로서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관람 시간]
-- 1일 4회, 오전 10시~오후 6시,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관람
-- (1회) 오전 10시~11시30분
-- (2회) 정오~오후 1시30분
-- (3회) 오후 2시~3시30분
-- (4회) 오후 4시~5시30분
-- 월요일은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에 휴무)
[관람 인원] 각 회차별 100명 (일반인 70명, 성북구와 종로구 지역 주민 30명)
[관람료] 무료
[출발, 집결지] 북악산 숙정문 입구 (삼청각, 홍련사). 신분 확인 등 원활한 관람을 위해 관람 30분전까지 도착 요망
[예약 방법]
-- 예약은 1인 월 2회만 가능
-- 실명인증을 위한 실제 주민번호 입력
-- 4월 중에는 관람일 1일전까지, 5월부터는 관람일 4일전까지만 예약 가능
[유의 사항]
-- 전망대는 한 번에 30명 이상이 오르지 못함
-- 촛대바위에는 안전상 오를 수 없음
-- 사진촬영은 허가된 장소 (숙정문, 촛대바위)만 가능
-- 인화물질 휴대 금지
-- 지정된 통로를 벗어나거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 대중교통 (성북동, 삼청동) 이용 권장
[찾아가는 길]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하차, 6번 출구로 나온 후 1111번, 2112번 버스 승차, 성북동(종점은 명수학교)에서 하차, 도보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