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과 인접한 국립국악원은 국악 정기상설 무대를 마련하는 등 우리 음악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21세기는 흔히들 문화와 지식·정보가 국력을 좌우한다고 한다. 문화는 인류역사의 발전과 더불어 살아 숨쉬며 전승·발전되어 왔다고 해도 곁코 과언은 아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국악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전통문화의 정수라 할수 있다.
또한 우리 정부수립 50년만에 국민의 정부가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국민모두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예산 1%를 달성하였습니다.
한국인 모두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사랑하고 이를 생활화·대중화하여 후손들에게 전승·보급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