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아구찜과 통닭도 내놓고 있다. 또 몸보신이나 보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오골계가 추천할만한 메뉴이다.
맑고 고소한 삼계탕으로 잘알려져 있는 이 토속촌은 원래 문 밖 가마솥에 인삼을 비롯한 갖은 한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탕을 끓여내던 조그마한 식당이었으나, 그 맛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지금의 대형식당으로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인 삼계탕에 무료로 제공하는 인삼주 한 잔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적당한 음식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광화문
02-737-7444
삼계탕 10,000원
10:00~22:00 (구정, 추석 휴무)
달러, 엔화 가능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하차, 2번 출구 이용, 효자동 방면 도보 150m
(서울 종로구 체부동 85-1)
